사내 전문가 강사 양성 과정에 강의하고 왔습니다 [유쾌한 사내강사 교육, 김주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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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오랜기간 기업에서 임직원 교육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교육할 주제가 정해지면 인터넷 서칭, 교육기관 문의를 통해 해당 강의를 할 외부 전문가를 찾아서 섭외했습니다. 그런데 외부 전문가를 구할 수 없는 주제들이 꽤 많습니다. 우리 회사 내부 전문가만이 강의할 수 있는 주제들이죠. 그래서 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사내 전문가를 섭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내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강의를 하면 구글의 G2G 프로그램처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발전하기가 엄청 어렵긴 합니다만 일종의 발전 방향으로 생각하며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내 전문가 강사 양성 과정을 한다고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이렇게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여러 제도적 지원, 강력한 리더십이 뒤따라야 가능합니다. 구글은 직원 간 학습 프로그램인 G2G(Googler-to-Googler)를 통해 사내 교육의 약 80%를 진행하고 있습...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사내 전문가를 섭외하고 교육을 진행하는데 마주하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아... 저 요즘 바빠서 안 하면 안 되나요?" 사내 전문가는 자신의 업무 수행으로 바쁩니다. 자신의 업무 성과는 내지 못하면서 임직원 성장을 위해 강의를 하는 것은 그저 희생일 뿐이죠. 사내 전문가가 이렇게 생각하면 바쁘다며 강의 의뢰를 거절합니다. 마지못해 강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별 가치 없는 일에 시간을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쓰는 것 자체가 아깝기 때문에 강의를 대충하게 됩니다.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쓰려면 사내 강의에 동기부여가 되어야 합니다. 동기부여 메커니즘을 명확히 이해하고 사내 전문가에게 바쁜 와중에도 임직원에게 강의하는 것에 동기부여 해야 합니다. 단순히 강의 스킬만 높은 강사 보다는 동기부여에 대한 전문성 높은 강사가 낫다고 봅니다. 조직을 위해 단순히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라,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 강의를 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이점이 많다는 점을 설득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자신의 주된 업무를 수행하면서 바쁘지만 사내강사를 경험해 본 강사가 사내 전문가들을 설득 하는데 더 낫다고 봅니다.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사내 전문가로서 임직원 성장을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강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어렵게 설득해서 사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강의를 시작했는데 강의 슬라이드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강의를 하니 글자가 너무 작습니다. 슬라이드 한 장에 너무 많은 내용이 빽빽하게 들어있어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관심 있는 내용이라서 사내 강사의 목소리에 집중합니다. 사내 전문가는 그 모습에 자신이 강의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사내 전문가 입장에서는 그간 강의를 많이 들어봤지만,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정작 강의를 해본 적은 없어서 어떻게 강의 슬라이드 구성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강의할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강의 슬라이드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습득해야 합니다. 시장에는 강의를 직접 하진 않아도 강의 컨텐츠 개발만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전문가도 많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교육 업무를 담당할 때, 몇 가지 굵직한 교육과정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외부의 강의 컨텐츠 개발 전문가의 자문 또는 리딩을 받으며 했었는데,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강사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컨텐츠 개발 경험이 있으신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강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직무 교육을 담당하면서 어렵게 어려 사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데 편차가 극심합니다. 어떤 분은 너무 흡입력이 좋아서 담당자로서 흐뭇하고, 어떤 분은 너무 졸려서 담당자로서 같이 좁니다. 아무리 컨텐츠가 좋아도 스피치가 떨어지면 후진 교육이 됩니다. 평소 말을 잘 하시는 분이 강의에서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강의에 필요한 스피치는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실습을 바탕으로 스피치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교육시간의 한계로 완전한 습득은 어려울지 몰라도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그렇지 못한 것인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제가 평소 강의 할 때,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영상 촬영을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싫어하거든요. 이번에 고객사 요청으로 어쩔...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내강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빨리 왔습니다. 그런데 평소 말하는 스타일이 재미 있지는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상당히 연구하고 연습해 왔습니다. 강의하면서 제가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최대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사내 전문가의 활동이 활발하면서 앞서 말씀 드린 고민들을 가지고 계신 고객사에 강사 양성 과정으로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집에서 가기 편했습니다. 게다가 고객사 담당자님께서 주차도 편히 할 수 있도록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배려해주셨어요. 학습자분들은 사내에서 직무 별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셨고, 내부에서 강의 또는 프레젠테이션을 하시네요. 소수 정예로 운영하는 교육이라서 더 집중하고 피드백 드리기 좋았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역시 교육에 함께 하시는 태도 또한 훌륭하셨습니다. 자신을 촬영한 모습을 스스로 보고 개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충격도 크지만 교육효과가 큽니다. 담당 책임님께서도 의도했던 교육이었다고 좋은 피드백을 하셨다고 합니다. 오늘도 제 강의에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VUCA 시대의 리더에게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강의하는 김주연 강사입니다! 안녕...#유쾌한리더십 #김주연강사 #사내강사 #사내전문가 #사내강사양성과정 #강의스킬 #과정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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